오늘 밤에 아령을 들고 집둘레 걷기운동을 하는데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다. 상쾌한 맘으로 10분정도 걸었다. 하늘에 바나나 한 개가 매달려 있다. 아~먹고싶다. 저 달 바나나 ^^*
오늘 집에만 있어서인지 몸무게는 어제랑 같은 56.9kg 이다. 니시차 3봉, 된장차 조청 3끼, 엿사탕 1개 먹었다. 낮에는 기운이 없더니, 저녁 모관 2분, 붕어 100회, 합장 300회, 발목 200회 했더니 기운이 난다. 운동을 가능한 새벽에 해야겠다. 오늘 커피관장 후에 역시 끈적하게 진한 갈색의 똥찌꺼기들이 한움큼 나왔다. 관장 후 샤워하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다~뭔가 찝찝하게 끼여있던 것들이 씻겨 나가는 느낌 때문일까? 샤워 후 내 얼굴이 참 예뻣다~이런 맑은 피부는 사춘기 이후로 처음 인 듯하다. 내 얼굴은 늘 울긋불긋 염증이 피었으니까!
내 몸이 정화되듯이 내 마음 속 묵었던 앙금들도 빠져 나올 수 있는 마음 관장법은 없을까? 란 생각을 해 보았다~^
오늘 하루 정리하며 단식일기 쓰다 갑자기 집나간 크라스나 우리 고양이가 그리워졌다. 3일 동안 문을 열어놓아도 돌아오지 않았다. 남편이 특히 더 서운해 했다. 밤 11시 반, 마지막으로 문이 열고 싶어져서 현관문을 열어 본다. 순간~크라스나가 엉금엉금 집으로 오고 있는거 아닌가!!!! 오~Goodness~너무 놀랍고 반가워~얼른 안아 주었다.
'얘들아, 크라스나 돌아왔어~'
그 소리에 게임하던 아들들 2층에서 후다닥 내려온다~~다들 너무 좋아 어쩔줄 모르는 밤이 되었다~☆♡~
오늘 집에만 있어서인지 몸무게는 어제랑 같은 56.9kg 이다. 니시차 3봉, 된장차 조청 3끼, 엿사탕 1개 먹었다. 낮에는 기운이 없더니, 저녁 모관 2분, 붕어 100회, 합장 300회, 발목 200회 했더니 기운이 난다. 운동을 가능한 새벽에 해야겠다. 오늘 커피관장 후에 역시 끈적하게 진한 갈색의 똥찌꺼기들이 한움큼 나왔다. 관장 후 샤워하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다~뭔가 찝찝하게 끼여있던 것들이 씻겨 나가는 느낌 때문일까? 샤워 후 내 얼굴이 참 예뻣다~이런 맑은 피부는 사춘기 이후로 처음 인 듯하다. 내 얼굴은 늘 울긋불긋 염증이 피었으니까!
내 몸이 정화되듯이 내 마음 속 묵었던 앙금들도 빠져 나올 수 있는 마음 관장법은 없을까? 란 생각을 해 보았다~^
오늘 하루 정리하며 단식일기 쓰다 갑자기 집나간 크라스나 우리 고양이가 그리워졌다. 3일 동안 문을 열어놓아도 돌아오지 않았다. 남편이 특히 더 서운해 했다. 밤 11시 반, 마지막으로 문이 열고 싶어져서 현관문을 열어 본다. 순간~크라스나가 엉금엉금 집으로 오고 있는거 아닌가!!!! 오~Goodness~너무 놀랍고 반가워~얼른 안아 주었다.
'얘들아, 크라스나 돌아왔어~'
그 소리에 게임하던 아들들 2층에서 후다닥 내려온다~~다들 너무 좋아 어쩔줄 모르는 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