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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신과육체)

[조절식]12일차

오늘 아침 8시 반에 수영을 40분정도 했다. 아침 체중은 53.9kg~몸은 참 정확히 안다~내가 어제 무슨 짓(!)을 했는지~^^* 어젠 운동도 많이 안했고, 밤에 현미메밀밥을 엄청 많이 먹었다~
밥량 조절이 잘 안된다~쌀밥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오늘 먹은것 고백 ^^
아침은 된장차에 콜리플라워 4조각 넣어 끓여먹고
점심은 된장차에 생채식 먹구~
저녁엔 사모님댁에서 모임있어 현미메밀밥 해서 갔다~불고기 한 세조각 먹고 현미메밀밥에 깻잎,양배추절임 많이 먹었음~
푸짐하게 먹어서 잠자기전 커피관장했음~(잘했지?^^)
40일만에 뵌 사모님 왈
'전혀 딴사람 되셨네요~세련 되어진거 같아요' ^^
살 빠진 모습이 이미지가 달라보이는 가 보다~난 내 변화를 잘 못느껴도 다른 사람들은 변했다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단식 성공이다~~빵빠라~빵빠 ♡♡♡
그래 이제 조절식~좀 잘 가려서 적당히 먹자~배가 땡땡할 때까지 먹지 말고~
적당히 배가 만족하면 바로 수저를 놓자~
허겁지겁 서둘러 먹지말고
천천히 음식들의 감미로움을 충분히 느끼며 먹자~~먹는 습관을 천천히!!!
오늘 공감하는 구절하나 올리며 잔다~잉

누구에게든 기대를 갖지 않으면 삶은 행복하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당신 인생을 사랑하고 행복하시고~웃으세요~
단지 당신의 인생을 위해 사시길~
말하기 전 먼저 듣고
쓰기 전 먼저 생각하고
소비하기 전 먼저 벌어보고
회개하기 전 먼저 용서하고
상처 주기 전 먼저 느껴보고
미워하기 전 먼저 사랑하고
떠나기전 먼저 다가가 보고
죽기전 먼저 제대로 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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