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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신과육체)

[조절식]10일차

아침에 일어나 체중을 재보니 53.2kg~
여행다녀온 후로 1kg가 빠졌다.
먹는 양보다 활동량이 더 많으니 확실히 살이 빠지는 구나~
그래도 여행중 먹은 음식들에 햄과 계란,치즈,밀가루가 있었으니 단식 안내자께서 장청소를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니시엔자임을 먹었고, 커피관장도 했다.
아침은 된장차에 양배추를 넣어 끓여 먹었다.
점심은 된장차와 계란 흰자 1개,  생채식을  먹었다.
저녁은 가족 외식~인도음식 전문점(Ashoka)에 가서 난 베지테리언 음식을 먹었다. 소스에 인도 치즈가 들어간듯~

난(Naan)을 4개 정도 먹은 듯~ㅠㅠ
조절식에서 내가 길들여야 할 습관은  음식을 바로 눈 앞에 두고도, 먹고싶은 욕구가 있음에도 먹지 않고 참아낼 수 있는 절제의 힘인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으로 습관을 들여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살도 찌지않고 피부도 좋아지면서 건강하게 살까?
고기는 안먹고
대신 두부 콩 (단백질)
쌀밥 안먹고
대신 현미밥 메밀밥(탄수화물 식이섬유)
과자 안먹고
대신 아몬드 캐슈트넛(비타민 E)
카놀라유 안먹고
대신 올리브유 호두오일
야채 많이 먹기
(양배추,콜리플라워,시금치,당근,토마토,호박,비트,펜넬,)
양념(양파,마늘,생강,된장,간장,청국장,낫토)
생선(연어,가자미,흰살)
비타민C(고구마,브로콜리)
버섯과 미역
칼슘(치즈)
머리영양~비타민B2(정어리)

궁금한게 있다.
조절식 마치고 1일 2끼 식사로 생활화 하는데(아침 안먹고) 아침 안먹으면 기초대사가 나빠지고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는 설도 있던데? 나같은 체질은 3끼 식사가 나을지 2끼식사가 나을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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