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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신과육체)

[조절식]6일차

오늘 아침 친구를 초대해 모닝차를 마셨다. 파리에서 사온 kusmi tea~
를 폴란드 찻잔에 마셨다. 애들이 학교가니 오랜만에 누려보는 여유로움이다~*^*
폴란드 그릇들은 문양이 굉장히 화려하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린다고 한다.
찻잔하나가 12유로 정도로 싸다~

 오늘은 흐트러진 살림살이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친구랑 책꽂이 보러 casamia라는 곳에 들렀다.
물론 너무 비싸서 못사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가구들이 참 예쁘다~

casamia에서 눈만 높여놓고, 근처 kika라는 매장에서 50% 세일하는 거 하나 120유로에 사왔다. 중요하게 볼 책들을 넣어 놓으려고 한다. 남편이 보고 뭐라할지~는 생각 안하기로 했다~깊은 고민끝에 산 거니까!!!

오늘은 집정리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아침 체중은 54.2kg~운동은 거의 못했고 친구랑 책꽂이 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에너지 많이 썼다.
오늘 먹은 것은
아침; 된장차와 조청, 생채식
점심;친구랑 바게트빵 하나사서 나눠먹음(햄과 치즈가 들었음)
-먹고나서 5분정도 오른쪽배가 쑤셨다. 딱딱한 빵이 소화되느라 힘들었나바~
저녁;간단하게 토마토,오이,블랙올리브에 치즈 약간 뿌려 먹음

 니시차를 많이 못마셨다. 관장도 안한지 3일 된듯~낼은 꼭 관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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