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엔 커피관장을 시원하게 ^^ 하고 단식일기를 쓴다~~
아침에 체중은 53.8kg로 어제와 비슷하게 유지했다~어젠 먹은것대비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유지된 거 같다.
아침은 된장차만 먹었고
점심은 토마토 1개와 파프리카를 조금 익혀 먹었고~
중간에 시내 나갔다가 biopark에서 자그마한 오트밀 스낵하나 사 먹은거 고백~(니시차를 안챙겨 나와서 배가 고팠음•••ㅠㅠ)
저녁은 감자,고구마,치즈를 오븐에 구워 먹었다~(이건 자연식인가? )
앞으로 감자같은 탄수화물 주식보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당근,버섯,콩류로 식단을 바꿔야겠다. 다시 다짐~
남편은 저녁 먹고 다시 공장근처로 갔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남편~얼굴을 보면 안쓰럽다~
다른사람에게 적절히 맡겨도 될것을
자기가 다 챙기려고 하고, 스스로가 벅차해 하니~ 옆에서 참 답답하다~
집을 떠나며 애들 때문에 조급해하는 마음~~다 큰 애들이니 방향만 잡아 주고, 믿고 맡겼음 좋겠다~본인 건강관리에 좀 충실했음 좋겠다~~~
그러고보면 우리 친정부모님은 나를 참 자유롭게 해 주셨다~내의견을 늘 존중해주셨다~~~비록 흔들거리며 살았고, 부모님 속상하게도 했고, 부모님 기대만큼 성공은 못했어도 ~ 그분들은 아직도 '우리 막내가 최고'이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진다~부모에게 자기 자식은 어느 누구하고도 비교대상이 안되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산물인 것이다~
나도 내 두 아들이 그렇기에 그 아들들이 어떤 삶을 살더라도 끝까지 아들들에게 박수를 보내줄 것이다~♡♡♡~
아침에 체중은 53.8kg로 어제와 비슷하게 유지했다~어젠 먹은것대비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유지된 거 같다.
아침은 된장차만 먹었고
점심은 토마토 1개와 파프리카를 조금 익혀 먹었고~
중간에 시내 나갔다가 biopark에서 자그마한 오트밀 스낵하나 사 먹은거 고백~(니시차를 안챙겨 나와서 배가 고팠음•••ㅠㅠ)
저녁은 감자,고구마,치즈를 오븐에 구워 먹었다~(이건 자연식인가? )
앞으로 감자같은 탄수화물 주식보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당근,버섯,콩류로 식단을 바꿔야겠다. 다시 다짐~
남편은 저녁 먹고 다시 공장근처로 갔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남편~얼굴을 보면 안쓰럽다~
다른사람에게 적절히 맡겨도 될것을
자기가 다 챙기려고 하고, 스스로가 벅차해 하니~ 옆에서 참 답답하다~
집을 떠나며 애들 때문에 조급해하는 마음~~다 큰 애들이니 방향만 잡아 주고, 믿고 맡겼음 좋겠다~본인 건강관리에 좀 충실했음 좋겠다~~~
그러고보면 우리 친정부모님은 나를 참 자유롭게 해 주셨다~내의견을 늘 존중해주셨다~~~비록 흔들거리며 살았고, 부모님 속상하게도 했고, 부모님 기대만큼 성공은 못했어도 ~ 그분들은 아직도 '우리 막내가 최고'이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진다~부모에게 자기 자식은 어느 누구하고도 비교대상이 안되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산물인 것이다~
나도 내 두 아들이 그렇기에 그 아들들이 어떤 삶을 살더라도 끝까지 아들들에게 박수를 보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