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 강풍주의보 풍심 2017. 12. 12. 04:59 12월 중순, 이곳에 강풍이 왔다. 거리의 낙엽들을 다 조각 조각내어 휩쓸어갈 작정인 것 같다. 아들과 시내 가장 유명한 중국집 '자스민'에서 저녁을 먹었다. 돌아오는 길 차 마저도 심하게 흔들거린다. 빛트리 마저 흔들리는 심한 바람 부는 날, 달콤한 사과 와인 한잔 마시며 내 마음도 기분좋게 흔들려 보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luebird69 '끄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한 군산 여행 (0) 2017.12.25 익숙한 골목들 (0) 2017.12.22 있을때 잘해 (0) 2017.11.21 사랑의 시작 (0) 2017.11.20 실존적 삶~나의 길 (0) 2017.11.06 '끄적거리기' Related Articles 특별한 군산 여행 익숙한 골목들 있을때 잘해 사랑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