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된 도시 Nitra에 아시아 TEA SHOP이 있어 다녀왔다. 마르티나 영어샘과 함께 한 즐거운 차문화 체험~유럽인들에게 동양의 TEA 문화도 하나의 흥미로운 관심거리 같다.. 여기 사람들도 건강과 relax 가 큰 비지니스 소재인 듯~. 다양한 차와 TEA POT&CUP 들, 한국의 보성녹차도 두종류가 판매되고 있었다.
Guarana라는 fruit 차를 마셨는데 썩 땡기지 않는 특유한 냄새가 났다.
마르티나가 초(svieca)를 선물해 주었다
(대부분 유럽나라가 그렇듯이 여기도 촛불 켜는 게 일상이다. 크리스마스 전 매주 성당에서 촛불을 켜는 advent (재림)의식을 4회 갖는데, 이 의식을 위해 가게에서는 보통 4개의 초를 묶어서 판다.
의식 절차는 1주에는 1개의 촛불을, 2주엔 2개의 촛불을, 3주에는 3개의 촛불을, 4주에는 4개의 촛불을 켜는 의식이라 한다.)
나의 푼돈이 누군가의 인생을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다 ~ 적선도 가려가면서 해야함을 여기서도 느껴본다. 어설프게 측은해하지 말자•••
암튼 오랜만에 가진 새로운 체험은 오늘 하루를 풍성하게 마무리하게 하였다. 좋다~좋은 느낌의 친구와 여행은 서로를 더 알게 하고 그래서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친구는 나의 엉성한 동작이나 말투에 짜증내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서로의 경험을 확장하면서 나누는 이런 기쁨들은 많을 수록 좋을 것이다 ♡
(오늘 차문화 체험 후에 호기심 추가--다도 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다~오늘 tea shop은 차상품들을 홍보하는 상업적 분위기 위주 이고 다도(차를 마시며 공유하는 마음 자세등)에 대한 분위기는 없었다~동양의 진정한 차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졌다~ㅎㅎ)
Guarana라는 fruit 차를 마셨는데 썩 땡기지 않는 특유한 냄새가 났다.
마르티나가 초(svieca)를 선물해 주었다
(대부분 유럽나라가 그렇듯이 여기도 촛불 켜는 게 일상이다. 크리스마스 전 매주 성당에서 촛불을 켜는 advent (재림)의식을 4회 갖는데, 이 의식을 위해 가게에서는 보통 4개의 초를 묶어서 판다.
의식 절차는 1주에는 1개의 촛불을, 2주엔 2개의 촛불을, 3주에는 3개의 촛불을, 4주에는 4개의 촛불을 켜는 의식이라 한다.)
나의 푼돈이 누군가의 인생을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다 ~ 적선도 가려가면서 해야함을 여기서도 느껴본다. 어설프게 측은해하지 말자•••
암튼 오랜만에 가진 새로운 체험은 오늘 하루를 풍성하게 마무리하게 하였다. 좋다~좋은 느낌의 친구와 여행은 서로를 더 알게 하고 그래서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친구는 나의 엉성한 동작이나 말투에 짜증내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서로의 경험을 확장하면서 나누는 이런 기쁨들은 많을 수록 좋을 것이다 ♡
(오늘 차문화 체험 후에 호기심 추가--다도 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다~오늘 tea shop은 차상품들을 홍보하는 상업적 분위기 위주 이고 다도(차를 마시며 공유하는 마음 자세등)에 대한 분위기는 없었다~동양의 진정한 차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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