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파리 여성들은 나이 불문하고 대체로 몸매가 날씬하였고, 표정이 생기있고 자신감 있다는 느낌으로 다가왔어. 또한 참 친절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의 명품가게가 줄줄이 들어 서있고 대대로 art를 중시여기는 이 도시답게 여기 사람들도 꾸미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아.
꾸밈없이 소박한 자연미도 아름답지만 인공적인 미도 조화로우면 아름답게 느껴져~
샤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은 마치 하늘을 향해 인간의 위대함을 뽑내려는 자태야.
교만함일까? 아님 당당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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