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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

크라스나와의 이별

3여년 동안 알게 모르게 정든 고양이 크라스나를 더이상 데리고 있을 수 없어 친구 다나집에 입양시키게 되었다.
자유롭게 나다닐 수 없는 이곳보다는 벌판이 보이는 다나집이 아마 더 행복할 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다나가 입양을 받아줘서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 지 모른다. 부디~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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