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각종 비지니스 빌딩들이 줄지어서있는 이 거리를 지나며 ~ 다시 일해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익숙했던 거리 간판들의 풍경과
익숙했던 공공서비스 공간들~~~
하나 하나의 마주침들이 왜그리 친근한지~~~
미용실에서의 편안함도 하나 더 추가~
깨닫게 될거다
같은 언어와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주는 의미가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이방인으로 사는 것의 불편함에서 해방된다는 것이 하나의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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