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신과육체)
[조절식]9일차
풍심
2016. 9. 3. 16:52
여행을 핑계로 프로그램을 잘 지키지 못했다. 일탈이 하고 싶었나 보다~
코시체 55유로 펜션에서 나온 조식은 너무 훌륭했다~
어쩔수 없이 많이 먹게 되었다.
정말이지 다양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니, 그리고 무료로 제공하니 식탐이 그새를 못참고 고개를 내밀어 낼름 먹어 치운다. 의지로 금욕할 명분을 잊어버린 순간이다~□
점심에 먹은 것은 길가다 편의점 바게타 반쪽~
얼른 된장차에 생채식을 먹고~
저녁에는 된장차에 삶은 계란과 양파를 넣어 끓여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턱에 금새 뾰루지 하나 올라와 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절제 모드로 진입해야 해, 방심하는 사이 또 힘들게 얻은 결과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정신차리자~반성함)
암튼 1박 2일 여행은 슬로바키아를 한바퀴 빙 돌았다~amazing한 건축물은 없어도 곳곳에 아기자기한 돌성들이 많고, 강이 길게 흐르고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나라~만나 얘기나눈 사람들은 너무도 친절했다.
betliar
코시체 55유로 펜션에서 나온 조식은 너무 훌륭했다~
어쩔수 없이 많이 먹게 되었다.
정말이지 다양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니, 그리고 무료로 제공하니 식탐이 그새를 못참고 고개를 내밀어 낼름 먹어 치운다. 의지로 금욕할 명분을 잊어버린 순간이다~□
점심에 먹은 것은 길가다 편의점 바게타 반쪽~
얼른 된장차에 생채식을 먹고~
저녁에는 된장차에 삶은 계란과 양파를 넣어 끓여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턱에 금새 뾰루지 하나 올라와 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절제 모드로 진입해야 해, 방심하는 사이 또 힘들게 얻은 결과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정신차리자~반성함)
암튼 1박 2일 여행은 슬로바키아를 한바퀴 빙 돌았다~amazing한 건축물은 없어도 곳곳에 아기자기한 돌성들이 많고, 강이 길게 흐르고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나라~만나 얘기나눈 사람들은 너무도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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