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신과육체)

[조절식]4일차

풍심 2016. 8. 29. 04:07
오늘 아침 체중은 54.1kg~어제 대비 400g 빠졌다. 조절식 잘 활용하면 지금보다 더 살을 뺄수 있을 것 같다.
아침밥은 된장차,조청
점심밥은 된장차,조청,생채식
저녁밥은 메밀밥에 비트,애호박,당근,표고버섯을 올리브유에 볶음(체다치즈약간 뿌림), 양상추랑 같이 먹었다.
간장,레몬즙,호두오일,시럽,양파즙,배즙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 먹었다. 음~진수성찬의 이 맛~메밀밥의 매력에 빠져버릴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은듯!)

엉덩방아로 아픈 꼬리뼈를 이끌고 남편과 오스트리아 seegrotte라는 동굴에 다녀왔다. 동굴안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하 호수가 있었다.

삼총사 영화를 찍은 곳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 다녀오는 길~ 넓게 펼쳐진 들판과 예쁘게 형성된 마을들을 보고 엉덩이 아픈 것을 잠시 잊었다~

집에 와서 아픈 몸 끙끙 거리며 생각했다.
몸이 아프니 짜증이 더 나는 하루였어~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절실히 느낀다~몸관리 꾸준히 잘해야겠다~☆~
엉덩뼈야 빨리 낫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