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신과육체)

[회복식]2일차

풍심 2016. 8. 17. 05:11
저녁에 된장차, 물게 갠 조청 생채식을 한사발 배부르게 먹고 자전거타기 운동을 했다.

산위에 붉은 태양초고추장(^^)을 누가 야금 야금 밥비벼먹나 보다~산위가 온통 붉었던 게  점점 사라지는 걸 보면~ㅎㅎ
오늘 아참엔 장청소를 위해 니시엔자임을 마셨다. 오늘 내내 배 속에서 효소가 머물며 뭔가 반응을 일으키는지 배안에서 꾸르럭 꾸르락 소리가 났다. 여러번 화장실에 가야했다.
체중은 55.3kg, 어제 대비 100g이 빠졌다. 갑자기 소고기 100g이 어느정도였지 가늠해 본다~어디서 100g이 빠져나간 걸까?!% 낼부터 활동량을 더 늘려야겠다~
오늘은 내내 집에 머물며 날씬해진 내모습을 전신 거울에 자꾸 쳐다보았다.
나르시즘에 빠져들었다~^^~♡
신기하다~ 작년에 입던 바지에 손이  푹들어갈 정도로 뱃살도 많이 빠졌다~
니시운동도 아침 저녁으로 해주었다~몸이 많이 많이 가벼워졌다~♡
11시, 오늘부터는 잠도 일찍 자야겠다 ~
커피관장은 오늘 스킵~~~
조절식때 먹을 메뉴하나 올리고 ~☆
양배추 두부말이~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