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신과육체)
[회복식]1일차
풍심
2016. 8. 16. 06:53
오늘부터는 생채식을 먹는다.
아침은 본단식처럼 된장차와 조청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생채식이 추가된다.
아래 생채식 가루를 조청과 함께 따신물에 개서 먹었다. 맛이 천국이다. 정말 맛있어 죽는 줄 알았다. 헤^^헤
회복식은 갑자기 음식이 위로 들어가면 쉬고있던 기관들이 놀랄 수 있어 생채식으로 보식을 하면서 소화기관들에게 다시 일할 준비를 하도록 알려주는 단계인 것 같다.
오늘 점심에 생채식 반포를 추가해서 먹고 시내 공원 산책을 다녀왔다. 한시간 운전하고 2시간정도 걸어다녔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다리에 힘도 없지 않고, 쌩쌩했다~엿사탕은 하나 밖에 안먹었다.
단식 체질인가? 특별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거나 땡기는게 없다. 만약 쭈욱 이렇게 된장차와 생채식, 조청만 먹고 산다면 몸이 어떻게 될까? 몸은 더이상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되어 더 젊어질까? 아니면 오히려 긴장감이 없어 더 무력해질까? 궁금해진다~호기심 발동~^^* 몸은 건강할지 몰라도 저렇게만 먹으면 사는 재미는 없겠다 ~
내일부터는 삶의 재미를 위해 조절식 때 무얼 먹을지 미리 메뉴 연구를 해야겠다.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은 하나의 창조요 기쁨이다. 조절식에서는 매일 매일 나를 위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주어야 겠다.
오늘 체중 55.4kg~운동은 아침 저녁으로 니시운동 하였고, 공원 산책 2시간 걸었다.
커피관장했는데 본단식 20 일차를 피크로 이제는 숙변이 거의 없다~커피관장도 좀 쉴때가 된듯 싶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몸도 가볍고 건강해져서 그런지 기분 상쾌한 산책을 했다.
여기 사람들의 느린 발걸음, 살아가는 얘기 나누는 모습들, 도나우 강가 브라티슬라바 평화로운 풍경들, 내 마음이 머무는 장면들을 찰칵 찰칵 찍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 ~♡~나는 오늘 공원을 걸으며 내 마음이 순간 순간에 깨어 있음을 확실히 실감했다.
아침은 본단식처럼 된장차와 조청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생채식이 추가된다.
아래 생채식 가루를 조청과 함께 따신물에 개서 먹었다. 맛이 천국이다. 정말 맛있어 죽는 줄 알았다. 헤^^헤
회복식은 갑자기 음식이 위로 들어가면 쉬고있던 기관들이 놀랄 수 있어 생채식으로 보식을 하면서 소화기관들에게 다시 일할 준비를 하도록 알려주는 단계인 것 같다.
오늘 점심에 생채식 반포를 추가해서 먹고 시내 공원 산책을 다녀왔다. 한시간 운전하고 2시간정도 걸어다녔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다리에 힘도 없지 않고, 쌩쌩했다~엿사탕은 하나 밖에 안먹었다.
단식 체질인가? 특별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거나 땡기는게 없다. 만약 쭈욱 이렇게 된장차와 생채식, 조청만 먹고 산다면 몸이 어떻게 될까? 몸은 더이상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되어 더 젊어질까? 아니면 오히려 긴장감이 없어 더 무력해질까? 궁금해진다~호기심 발동~^^* 몸은 건강할지 몰라도 저렇게만 먹으면 사는 재미는 없겠다 ~
내일부터는 삶의 재미를 위해 조절식 때 무얼 먹을지 미리 메뉴 연구를 해야겠다.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은 하나의 창조요 기쁨이다. 조절식에서는 매일 매일 나를 위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주어야 겠다.
오늘 체중 55.4kg~운동은 아침 저녁으로 니시운동 하였고, 공원 산책 2시간 걸었다.
커피관장했는데 본단식 20 일차를 피크로 이제는 숙변이 거의 없다~커피관장도 좀 쉴때가 된듯 싶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몸도 가볍고 건강해져서 그런지 기분 상쾌한 산책을 했다.
여기 사람들의 느린 발걸음, 살아가는 얘기 나누는 모습들, 도나우 강가 브라티슬라바 평화로운 풍경들, 내 마음이 머무는 장면들을 찰칵 찰칵 찍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 ~♡~나는 오늘 공원을 걸으며 내 마음이 순간 순간에 깨어 있음을 확실히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