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심 2016. 12. 7. 16:55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는 누구니? 너는 누구니?
이 질문을 통해 나는 좀 더 나답게 앞으로의 삶을 , 지금의 삶을 살고자 한다.
나답게~~~산다는게 어떤걸까?
나답게 살면 행복으로 충만할 듯하다
가끔씩 경험하는 나다운 느낌(!)을 더 많이 경험하며 살겠다~~~
나다울땐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걱정없는 아이처럼  즐거워지고
인생을 달관한 노인처럼 평화로워지고
과학자처럼  호기심으로 흥미로워지고
카운셀러처럼 단단해지고
시인처럼 자기멋대로 주절거려진다